란슬롯 프렌시프

 


''' 란슬롯 프렌시프
Lancelot Prencif'''
'''란슬롯 프렌시프
Lancelot Prencif'''
<colbgcolor=#00ffff><colcolor=#ffffff> '''이름'''
후작 영식
란슬롯 프렌시프
'''나이'''
연재 초반
20대 초~중반
'''친족'''
가족
조부 - 나베리우스 프렌시프
조모 - 조세핀 프렌시프[1]
부친 - 아서 프렌시프
이복형제 - 동생 가웨인 프렌시프
세니아나 프렌시프
매부:도미니크 로젠카로튼
친척
이모: 가브리엘라 황비,처남: 황실 경비대장
'''외모'''
머리카락
색: 금발[2]
'''눈'''

짙은 녹색
'''지위'''
소속가문
프렌시프 가문
'''신분'''
후작영식
프렌시프 후작영식
'''특이사항'''
좋아하는 것
동생
싫어하는 것
동생을 건드는 것[3]
1. 개요
2. 작중행적
2.1. 연재초반 ~ 아카데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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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 프렌시프 후작가의 후계로 길러지고 있다.
세니아나의 큰오빠이자 가웨인의 형인 것과 동시에 배다른 이복남매
외관은 할아버지를 닮은 가웨인, 세니아나와 다르게 아버지 아서 프렌시프를 닮아 금발의 짙은 녹안이다.
세니아나의 따르면 왕자님처럼 부드럽게 생겼다고 알려졌다.
세니아나의 기억 속과 모두에게 독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세니아나의 몸에 윤세나가[4] 들어가고 난후 처음에는 변한 세니아나를 경계했지만 진짜 동생인지라 경계하지 않았다는 것이 멀린[5]에 의해 밝혀졌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막내동생
후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이라 얘기한다.

2. 작중행적



2.1. 연재초반 ~ 아카데미편


조부인 나베리우스와 마찬가지로 플로헤타에 세니아나가 조부로 인해 집무실로 와 언급만 있다가 첫등장.
첫등장 이후 제대로 된 등장이 없다가 소설 2화[6]에 제대로 등장 세니아나가 조부의 눈에 들기 위해 주방에 들어가려다 플로헤타에 의해 주방 열쇠를 빼앗겼고 그 열쇠를 란슬롯이 가지고 있기에 세니아나는 란슬롯의 집무실로가 만난다. 처음 들어갔을때 세니아나는 생각보다 친절하다고 생각했다.세니아나의 기억 속 란슬롯은 음흉한 독사였기에.. 란슬롯과 차를 마시는 도중 자신 주방의 열쇠가 란슬롯에게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배다른 둘째 오라비인 가웨인은 세니아나와 대화하는 것을 싫어했기에 독사여도 대화를 할 수 있는 란슬롯이 낫는 법.
차를 마시는 도중 세니아나에게 어떤 용무로 왔는지 묻는데 말이 채 다 끝나기도 전에 세니아나가 자신의 조리실 열쇠를 달라고 하자 입에 있던 차를 뿜는다(...) 세니아나가 괜찮냐고 묻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손수건으로 입을 닦는다.조리실의 열쇠를 달라고 한 세니아나에게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것 같다고 얘기하자 세니아나는 오히려 왜냐고 묻자 세니아나와 플로헤타의 관계를 이유로 대자 전후 사정을 모르는 세니아나가 플로헤타가 자신을 싫어하기 때문이냐 하자 레이디 메리아덴이 세니아나를 싫어하는 이유가 뭐냐 묻는다. 플로헤타가 세니아나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가 세니아나 친모와 닮아서요라고 하자 잠시당황하고 한숨을 쉬며 세니아나에게 자신을 여러번 당황시킨다고 한다. 귀족 세계를 모르는 세니아나가 생각회로를 돌리는 중 표정이 웃겨 웃는다.
세니아나의 머리를 쓰담으려 손을 뻗다가 세니아나가 쳐다보자 황급히 손을 거두고 아차싶은 표정을 짓는다.과거를 생각하는 세니아나에게 플로헤타가 세니아나를 적대하는 가장 큰이유가 신분 때문이라는 것을 말해준다.세니아나가 신분이냐 묻자 레이디 메리아덴은 우리들의 아버지 아서 프렌시프와 사랑 없는 결혼을 할 예정이고 프렌시프가의 안주인이 해야 할 재정 관리 같은 일을 맡기는 대신 메리아덴 가를 지원해주는 것. 물론 프렌시프도 이득을 보기는 하지만 메리아덴 가처럼 프렌시프는 가문의 이윤이 남을 정도는 아니라는 것도 말해준다.[7]
플로헤타의 목표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세니아나 너고 1순위인 플로헤타가 제기능을 못한다면 당연히 대체제로 세니아나가 될것이기 때문 하지만 세니아나가 자신은 원래 집안의 일을 하지 않았냐 묻자 사람은 언제 바뀔지 모른다고 한다. 란슬롯의 말을 이해한[8]세니아나가 자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이유를 얘기해 또 다시 놀란다. 하지만 세니아나가 자신에게 그건 별로 좋지 않은 생각이라 하자 왜냐고 묻고 자신이 오빠에게 앙심을 품을 것이라 얘기한다.
재차 다시 묻자 세니아나는 자신이 '제 기능'을 한다면 플로헤타는 필요 없는 말이고 자신은 앞으로 제 기능을 할거고 플로헤타는 필요가 없어진 장기말 그래서 이문제는 플로헤타와 자신(세니아나)과의 문제가 아니라 나와 오빠의 관계라 얘기하자 탐색하든 쳐다본다.
생각을 하고 있는 세니아나에게 갑자기 달라진 이유를 묻고 세니아나가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겨서 알았다 하자 무엇을 알았냐 묻는다. 자신이 달라지지 않는한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답으로 듣고 대신 해야할 일이 있지만 열쇠를 준다 한다. 해야할 일이 무엇이냐 묻자 조부와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 한다.[9][10]
세니아나에게 어쩐일로 이렇게 순순히 대답하냐 묻자 한번이라도 더 봐야 정이 붇는다 하자 갑자기 자신의 손을 잡는다. 세니아나가 란슬롯의 팔을 보고 쓰다듬어도 된다고하자 쓰다듬는다.
저녁 식사를 하는 곳에 세니아나를 데려가며 에스코트한다. 식사장에 들어가고 가웨인이 자기 뒤에 숨어 인사하는 세니아나를 발견하고 일어나려 하자 어깨를 잡아 앉게 하고 데려온 이유를 얘기한다. 식사 하는 중 가웨인에게 반란 군 토벌건을 얘기한다. 세니아나가 자신들도 눈치채지 못한 군의 허점과 반란 군의 속셈을 얘기하자 동생인 가웨인과 같이 놀란다.
저녘 식사가 끝나고 약속대로 세니아나에게 조리실의 열쇠를 준다. 조리실의 열쇠를 보고 기뻐하는 세니아나에게 요리를 만들면 맛 보게 해달라한다.
조부의 집무실에서 반란군의 일을 묻게되고 세니아나의 생각이 맞았고 반란군과 맹독을 거래하려 했다는 상단이 있었다고 보고한다.가웨인이 들어오고 사비에르의 포털 얘기에 포털을 이용하면 단숨에 장거리로 이동할 수 있지만, 프렌시프를 적대하는 사비에르 후작가 측에서 프렌시프의 반란군 토벌을 성공하게 두지 않을거 같다 얘기한다. 조부인 나베리우스 프렌시프가 항상 포털이 문제라 하자 그에 동의하며 프렌시프 쪽에서도 포털을 확보하면 좋을 거 같다 얘기한다.반란 군의 일은 마무리하고 조부가 세니아나에게 조리실의 열쇠를 주었냐고 묻자 그렇다하고 쓸데없는 수작은 부리지 말라는 얘기를 듣지만 세니아나는 달라졌고 죽지 못해 사느니 차라리 변화하고자 한다는 말이 진심이었다 하자 조부가 그녀석의 실력은 이미 확인하지 않았냐하고 자신은 불모지에 투자하지 않는다하자 가웨인이 그녀석이 보여준 실력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는 것이 아니냐 하자 놀란다. 집무실에 나가서 가웨인에게 세니아나의 편을 들어주는줄 몰랐다 하자 은혜를 입긴 입었고 세니아나가 싫은건 다른 문제 은혜를 입었으면 갚는게 기사의 도리이고 실력이 형편없는게 아닐지 모른다는건 진심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그러다 가웨인의 입가에 묻은 빨간게 뭐냐 묻자 침묵이 돌아와 점심이나 들러 가자 하지만 배부르다해서[11] 거절당한다.
세니아나가 집무실에 들어와 자고 있는 란슬롯의 머리맡에서 란슬롯을 보고 잘생겼다 하자 자신이 잘생겼냐고 묻는다.[12]세니아나가 놀라자 "미안. 놀랐어?'하고 묻는다.세니아나가 안절 부절 당황하면서 훔쳐보려던건 아니었다고 하자 다 안다고 하고 다시한번 자기가 세니아나의 눈에도 잘생겼냐고 묻는다. 세니아나가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고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그냥 보고 있으면 깜짝 놀란 정도라고 하자 웃는다.뾰로통해진 세니아나가 나가려하자 팔을 잡으며 미안하다고 하며 용건이 있지 않냐며 묻는다. 세니아나가 어제 요리를 하면 시식하게해달라 하지않았냐며 말하자 그제서야 생각난듯 온 이유를 깨닫는다. 세니아나가 가져온 요리[13]를 보고 놀라지만 고맙고 잘먹는다 한다. 세니아나가 자신을 물끄러미 보자 왜 그렇게 보냐 묻자 아무것도 아니다. 가본다 하자 데려다줄까 하며 묻고 세니아나는 거절하고 나가려다 그 요리가 맥주와 어울린다 하자 맥주와?하고 묻는다.가기전 오늘은 많이 피곤한것 같으니 그 요리가 마음에 들면 다음에 몸 상태가 좋을때 만들어준다는 말을 듣는다.
가웨인이 방에오자 무슨일이냐 묻는다.[14]별 일 아니라 하고 자신의 옆자리에 앉자 세니아나가 만든 요리를 시식했다 했고 단맛과 짠맛의 균형과 튀김옷 다음에는 부드러운 닭이 양념과 조화롭게 섞여 좋다고 했다.그 요리가 맥주와 먹으면 더 좋다는 세니아나의 말을 떠올려 가웨인에게 얘기한다. 가웨인이 맥주라는 말에 관심을 보이자 맥주라면 환장을 하는 너였으니 딱 가웨인의 취향이라고 얘기한다. 세니아나에게 부탁해보라고 하자 과거를 떠올린 가웨인이 부탁은 무슨이라고 하려다가 시종이 들어온다. 무슨일이냐 하자 레이디 메리아덴(플로헤타 메리아덴)이 어르신(조부)을 뵙고 있다는 말을 듣자 무엇때문이냐 묻자 세니아나의 조리실과 관련된 일인 것 같다 듣자 무슨 일을 벌이려는 거지?하고 묻지만 시종은 그것까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듣는다.
가웨인과 함께 옷을 챙겨 입고 집무실로 들어가자 플로헤타가 자신의 조카가 서부 요리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라는 조부에게 소개하는 것을 듣는다.
조부의 생신 요리를 준비하는 세니아나의 조리실 건물 밖에 있다가 가웨인을 만나고 가웨인이 조리실에서 요리하는 세니아나를 미친걸까하고 묻자 인정할건 인정하라고 달라진건 맞지 않냐고 대답하자 형은 저걸 믿냐고 하자 사실이지 않냐고 한다.[15] 싱긋 하고 웃자 가웨인이 뭐야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자 정면을 응시하며 묘했다며 독백한다. 가웨인의 어깨를 톡 톡 두드리고 가문에 이득이 된다면 응원할 것이라 하자 저러다 말것이라는데 자신의 검을 걸 것이고 하다가 말면 이득이고 뭐고 없냐는 말을 듣지만 메리아덴의 견제도구로 저만큼 훌륭한게 없다 한다. 조부께서는 그여자(플로헤타)를 언제까지 놔두실 거냐 질문을 듣자 조부께서는 그여자가 완전히 눈 밖에 나지 않는다면 나서지 않을 생각이신 듯하다 하지만 자신은 거슬리기 시작한다 한다.[16]가웨인이 세니아나를 도우려는 거냐 묻자 그 다음의 가웨인의 독백처럼 스스로 기회를 만든다면이라며 독사같은 면모를 드러낸다.
파티 당일 가웨인과 같이 입장한다. 세니아나가 들어오고 조부가 테이블에 앉자 가웨인과 같이 옆에 앉는다. 조부가 세니아나의 요리만 먹자 플로헤타 가웨인 다른 여타 귀족들처럼 놀란다. 조부가 조부 몫의 요리를 먹고 귀족들이 수근거리자 두 요리 모두 훌륭한 선물이군요 두 요리중 더 훌륭한 쪽에 답례를 하는 것이 어떻냐 한다[17] 귀족들이 동참하고 조부가 세니아나의 요리를 택하자 세니아나에게 조부님께 바라는 바를 말씀드리라 한다.세니아나가 플로헤타에게 학대당해왔다는 사실을 듣자 놀란다.메리아덴 백작이 과민 반응을 하자 비웃으며 자신 홀로 막내(세니아나)의 말을 잘못 들은 모양이라는 말을 한다.메리아덴 백작이 당황해 묻자 막내는 진상을 조사해 달라 했지 무작정 믿어달라고 한 것이 아니지않냐라고 독사처럼 묻는다.조부가 명한대로 헤더우드에게 가는길에 따라오는 세니아나에게 왜 따라오는 것이냐 묻자 헤더우드에게 자신의 말을 전해달라 부탁받는다.하지만 그는 청탁 같은 건 받지 않고 물론 협박도 통하지 않는다 한다. 세니아나에게 자신의 조리실에 학대의 일을 증언할 사람이 있다 듣자 뭐냐고 묻는다.세니아나는 독백으로 여기사람들은 자기가 바보인줄 안다고 독백한다. 몇 시간 전에 자신의 명으로 차를 가져온 하녀와 그 하녀의 자신이 란슬롯의 명으로 차를 가져온 하녀를 시트론을 시켜 붙잡아놨다는 얘기를 듣는다. 세니아나에게 어째서 자신이 세니아나 너에게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냐 묻고 세니아나가 그야 이상하다 하지않냐 하자 떠보는 듯이 무엇이 이상하다 묻자 별채의 하녀가 란슬롯의 명을 받았다는 것과 별채는 좀전 까지 플로헤타의 세상이었고 그리고 나에게 선물을 보내려 했다면 간계를 꾸밀 수도 있는 별채 하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보냈을 것.게다가 굳이 파티 직전에 차를 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 어떻게 그것을 확신하냐고 묻자 오빠는 똑똑하다는 말을 듣지만 자신이 너를 해하려 했을 수도 있지 않냐 하지만 그럴수는 없었을 것 자신은 플로헤타의 견제도구로 쓸만했기 때문에 이용가치가 있는 자신을 오라버니가 버릴리 없지 않냐는 말을 듣고 정말 놀란다.하지만 메리아덴을 쳐낼 수 있기에 헤더우드 경에게 꼭 전하겠다 약속한다.
범행이 밝혀진후 변명과 보상을 말하는 메리아덴 백작에게 가웨인과 같이 변명을 차단한다. 세니아나가 돈줄을 끊어달라는 것으로 처벌해달라 하자 가웨인과 사악하게 웃는걸 보며는 쉽게 넘기지 않을거 같다......
식사를 마치고 세니아나에게 상이 마음에 드냐고 묻고 마음에 든다는 말에 웃으며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그럼 이제 알려달라고 말을 이었지만 [[하라구로|상냥한 얼굴은 온데간데 없는 얼굴로 세니아나에게 변한 진짜 이유를 알려달라고 말한다.설명하려던 세니아나가 갑자기 뒤로 넘어가 달려가서 부르지만 혼절해 가웨인의 방으로 옮긴다.
가웨인의 방으로 옮긴 후 의사에게 혼절의 이유를 묻는데 몸 상태가 엉망이라 피로까지 축적되 기절한 것이라고 하자 쓰러지기 직전만 해도 아무렇지 않았다, 아무런 전조가 없었는데도 갑자기 이렇게 되겠냐고 반론하는데 참는게 익숙하셔서 그런것이다라는 의사의 말과 가웨인의 대화를 듣는데 침대 밑으로 떨어진 팔을 올리던 중 옷 소매 사이로 보이는 멍에 놀란다.황도에서 연락책이 와 나가려는 조부와 조부의 옷깃을 잡으며 버리지 말아달라, 착한 아이가 되겠다는 잠꼬대를 하는 세니아나 세니아나를 가만히 보는 조부의 모습에 가웨인과 같이 눈이 커지며 놀란다.
세니아나가 깨어나고 메리아덴 가의 일이 끝난 후 황도에 있는 부친을 제외한 가족들끼리 같이 점심을 먹기로 약속이 있었기에 성의 만찬실에 들어와 먼저 와 있는 자신들을 본 후 당황해하는 세니아나에게 웃으며 나눌 이야기가 있어 자신들이 일찍 왔다며 늦지 않았다고 말한다. 세니아나와 대화를 나누던 조부가 집사를 불러 세니아나에게 레시피 값을 주라고 한 말에 세니아나가 기뻐하자 웃으며 그 돈으로 뭘 할 거냐고 묻는데 고생한 시트론에게 어느정도 주고 구두를 살거라는 것을 답으로 듣는다. 다시 한번 구두냐고 묻고 원래 있던 구두가 안 맞아 신으면 쓸리고 아프다는 말에 수제화로 맞추었기에 안 맞을 리가 없다고 말하는데 올해 마춘 신발은 플로헤타가 다 태워버려 작년거를 신어 아프다는 말에 아무말 못하고 쳐다본다.침묵을 깨고 가웨인을 불러 네가 벌 받을 일이[18] 있었지 않았냐며 가웨인에게 말을 건다.
그 후 가웨인과 같이 투덜거리며 상점거리를 같이 걷던 세니아나의 점심식사 회상으로 가웨인에게 반란군 토벌건의 벌을 세니아나의 쇼핑을 돕는 것으로 내린것이 밝혀졌다.
당일 저녘 구두 쇼핑과 크레페를 먹고 귀가하는 마차안에서 가웨인과 세니아나의 나누는 대화에 조부, 가웨인과 같이 세니아나로 인해 힘들었던 일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진다.
다음날 오후 성에 응접실로 들어온 세니아나를 반기며 탁자 위에 놓인 도자기에 대해 얘기하며[19] 도미니크 황자를 소개하며 인사하게 한다.
도미니크 황자 환영 만찬 당일 아침 식사자리에 세니아나가 오자 웃으며 잘 잤냐고 묻는다. 식사를 하던 중 조부에게 음식을 권하는 세니아나의 모습과 먹는 조부의 모습을 보며 입을 막으며 웃음을 참지만 터진다. 조부와의 거래로 도미니크 황자의 입맛을 알아야 했기에 황자가 먹고 있는 가지구이를 먹고 매워하는[20] 세니아나를 보아 애칭을 부르며 기침을 하는 세니아나에게 괜찮냐고 물으며 물이 담긴 잔을 건넨다.
만찬에 요리를 선보여야 하는 세니아나가 오전부터 가 있는 조리실에 가는데 자신이 왕자님처럼 아름답게 생겼다는 말에 기쁘다고 말하며 무슨 얘기길래 열을 내냐고 묻지만 갑자기 자신을 끌어당기며 묻는 가웨인의 의해 외모로 겨루게 됬다. 가웨인의 물음에 고민을 하던 세니아나가 역시 란슬롯이 더 잘생겼다고 하자 웃으며 옆에서 따지려는 가웨인에게 네 녀석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가웨인을 밀치며 말하고 약병이 담간 봉투를 건넨다. 고마움을 표하는 세니아나에게 머리를 쓰담으며 왕자를 시켜줬는데 약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라며 얘기하고 투덜거리는 가웨인에게는 주라던 약도 잊은 놈이 왕자님 자리는 탐나냐며 비웃는다. 가웨인과 같이 바깥쪽 창문 틀에 팔을 걸치며 빤히 쳐다보는데 병아리같다는 가웨인의 말에 무슨 말이냐며 묻는다. 뽈뽈거리는 것과 입술이 퉁퉁 부어 빨간 부리 같은게 병아리 같다고 하자 동의한다.
저녘 만찬장에 세니아나가 드레스를 입고 오자 가웨인과 같이 다가간다. 만찬이 시작하고 세니아나의 요리가 입에 맞으시냐고 묻는다.
세니아나의 요리를 끝으로 성 밖에서 동생들과 같이 걷고 동생들의 대화를 듣던 중 상처받으셨을까 걱정이라는 세니아나의 말에 무슨 말이냐고 묻는다. 가웨인의 질문에 오빠들과 같이 지내서 그런가...라며 주어를 빼먹는 세니아나의 중얼거림에 무슨 소리냐 묻고 몸은 가웨인이 좋고 목소리는 란슬롯이 더 좋다는 말에 잠시 아무말 없이 서 있다가 헛기침을 하고 세상에 다시 없을 정도의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밤이라 무서우면 별채까지 같이 가줄까?라며 묻는데 당연히 무서운 세니아나의 거절에 성으로 간다.
사흘 후 조부의 집무실에서 인장과 서류가 담긴 상자를 끌어안은채 걷던 세니아나를 발견한다. 상점거리 지하 건물은 어느 정도의 가격이냐는 말에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외각의 단층정도면 20만 피니 정도라고 알려준다. 수긍하는 세니아나에게 건물은 왜 물어보느냐 묻고 오늘 중개업소에 갈 거라 대충 시세는 알아 두려 한다는 말에 다정하게 웃으며 머리를 쓰담으며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말한다. 갑자기 웃는 세니아나에게 왜 웃느냐 묻는데 오라버니의 손이 따뜻하다는 말에 잠시 벙쪄있다가 곤란하다고 중얼거린다.
당일 오전 노크도 없이 들어오는 가웨인에게 노크 얘기와 버릇없다고 웃으며 말한다. 화를 내던지 웃던지 둘 중 하나만 하라는 말에 눈치까지 없다고 날을 세운다. 요즘 유난히 날을 세운다며 가웨인이 얘기하자 너보다 깜찍한 녀석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이 세니아나냐고 묻자 답을 하지 않는 것으로 답하고 세니아나를 싫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가웨인 너야말로 그 일은[21] 잊었냐고 역으로 묻는다. 회상을 하고 세니아나의 멍을 기억한 가웨인이 어린애의 독기 때문에 벌어진 일의 대가라기엔 플로헤타의 학대는 과했다는 말에 그것뿐이냐며 계속해서 따진다. 살짝 짜증난 가웨인이 그 녀석이 때릴 것이냐고 물은 적이 있었고 그 태도에서 플로헤타가 있던 1년 뿐만이 아닌 평생을 맞고 산 사람 같았던 것과 변한건 형도 마찬가지지 않냐 형은 그 녀석의 뭐에 마음이 동한 것이냐는 말에 조리실 열쇠를 달라고 찾아왔던 날 쓰다듬어도 된다는 말과 당일 아침 오라버니 손 따뜻하다고 얘기한 일까지 말한다. 가웨인이 그 녀석이 언제 형더러 그런 말을 했냐고 묻자 오늘 외출전에 라고 얘기해준다. 왜 형에게만 그런 말을 하냐며 또 어땠냐고 물어오자 귀여웠다고 평하며 가웨인을 인마라고 부르며 잘해줘야 네놈도 가족으로 인정받는다며 얘기한다. 당연히 수작을 부릴줄 몰라 자신도 바커스와 고레일을 바쁜 날이지만 빼줬다는 말을 듣지만 속으로 수작 부릴 줄 모르는 놈이라고 까며 다른 방식을 택하라고 말해줄까 하지만 아직은 독점하고 싶은 마음에 잠자코 있는다.

[1] 고인[2] 조부를 닮은 가웨인과 세니아나랑 다르게 부친을 닮았다.[3] 도미니크 로젠카로튼매로 맞아야 하기 때문[4] 진짜영혼[5] 세니아나의 성수이자 세니아나의 친모 미아의 성수[6] 웹툰 4화[7] 즉 플로헤타는 어떻게 해서든 프렌시프가의 안주인이 가져야 할 재정같은 권리를 같고있어야 한다는 것[8] 아직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신(세니아나)이 무언가를 하겠다 나서면 불안해할것 특히 요리라면 조부인 나베리우스 프렌시프가 기회를 준 분야이기도 하니 란슬롯이 세니아나에게 조리실의 열쇠를 주지 못하겠다는 이유는 원망의 화살은 세니아나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향해 손해만 봐 이득 볼것이 없어서 라는 것[9] 란슬롯은 조부의 허락 없이 세니아나에게 조리실의 열쇠를 주면 그 저의를 플로헤타와 세니아나 그 둘을 싸움붙여 이득을 보려하는 것이라고 의심할 것이기 때문.[10] 하지만 세니아나는 완전히 없는건 아니고 또 달라진 나에 대한 호의를 눈빛을 보고 깨닫고 가겠다 한다.[11] 당연히 배부르겠지 세니아나가 만든 양념치킨 먹은 도둑놈이니[12] 즉 깨어있었다는 것[13] 양념치킨 [14] 세니아나가 만든 치킨을 먹은 도둑놈이 가웨인[15] 독백으로는 완전히 신뢰하는건 아니라고 한다.과거의 세니아나는 기분 나쁜 여자였으니 창백한 얼굴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걷는 모습이 산송장 같았고 독선적인 것 뿐만 아니라 신경질 적인 성격때문에 주변에 남는 사람이 없었던 것을 생각한다. 하지만 변했다는 것은 인정한다.반란군의 계략을 짚어내는 것 뿐만 아니라 혐오해하던 가족들과 말을 섞었고 무엇보다 조리실에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16] 몇몇 프렌시프 가신들의 자택으로 금화가 가득 실어진 수레가 들어갔다는 보고를 들은것을 생각한다. 그것들을 보낸 이는 프렌시프 내에 자기 딸의 세력을 만드는데 혈안이 었던 메리아덴 백작이 보낸 것이라는걸 알고 있다. 그걸 보낸 이유가 플로헤타가 자신들의 아버지와 결혼 후 자기 딸이 낳은 손자를 프렌시프의 후계로 만들어 프렌시프를 주무를 속셈이었기 때문[17] 이건 일부러 그런 것[18] 반란군 토벌 건을 그르칠 뻔한 일[19] 나베리우스 프렌시프의 생일을 축하하며 황실에서 보낸 선물[20] 세상에서 제일 매운 고추중 하나인 졸로키아[21] 가웨인의 13살 생일 때 발작적으로 세니아나가 던진 찻잔에 머리가 깨지고 버려졌다는 말을 들은 일